비욘드포스트

2025.01.11(토)
[샘표 제공]
[샘표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샘표가 스포츠 경기의 열기 속에서 잠 못 이루는 올빼미족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야식 메뉴를 추천했다.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대표적인 안주로는 '질러 육포'가 있다. 이 육포는 4℃ 이하의 저온에이징을 거쳐 육즙을 보존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말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양파, 마늘, 생강으로 깔끔한 맛을 더해 감칠맛을 살린다. 대표 제품으로는 부드러운 육포, 직화풍 BBQ, 크레이지 핫 육포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블랙&레드페퍼 육포가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는 블랙페퍼의 알싸한 향과 국산 레드페퍼의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며,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훌륭하다. 샘표 네이버 스토어인 새미네마켓에서는 '대한민국 질러! 버라이어티팩' 구매 시 카스 0.0(355ml) 2캔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심야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폰타나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도 추천된다. 이 스튜는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데우기만 하면 유럽 정통 스타일의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지중해 햇살을 머금은 토마토와 고기, 야채, 허브가 어우러진 이 요리는 바게트나 매시드 포테이토와 함께 와인 바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늦은 밤 갈증을 해소하기에는 '순작 콜드브루 과일허브티'가 제격이다. 이 티는 스테비아 잎으로 단맛을 내고 제로 칼로리에 카페인도 없어 언제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납작복숭아차, 청귤차, 산딸기차, 애플시나몬, 유자블라썸의 다섯 가지 맛으로 제공되며, 각기 다른 과일과 허브의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 티백 타입으로 온수와 냉수 모두에서 우러나며, 탄산수나 사이다에 넣어 에이드로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납작복숭아차, 청귤차, 산딸기차는 보드카나 진과 우려내어 얼음과 토닉워터를 넣어 향긋한 하이볼로 즐길 수 있으며, 애플시나몬은 뱅쇼나 밀크티로도 좋은 선택이다. 유자블라썸은 국내산 유자의 산뜻함을 살려,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샘표 마케팅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근사하고,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야식과 함께 심야 응원의 출출함과 피로를 달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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