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0(금)

1인 가구 주거 서비스 ‘위플라’(WEPLA)에 대한 법률자문 지원

왼쪽부터 내방니방 남근호 대표, 법무법인 더 에이치 황해 천상현 대표변호사(사진제공=내방니방)
왼쪽부터 내방니방 남근호 대표, 법무법인 더 에이치 황해 천상현 대표변호사(사진제공=내방니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거용부동산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내방니방(대표 남근호)은 법무법인 더 에이치 황해(대표변호사 천상현)1인 가구 주거 서비스위플라(WEPLA)에 대한 법률자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20 6월 설립된 내방니방은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와 운영, 공간 브랜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이다. 내방니방은 1인 주거용 부동산 관련 사업을 인천을 비롯해 부산 등 지방으로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내방니방이 운영하는 주거서비스 위플라를 비롯해 건물주와 세입자 등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법률적 테두리 내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방니방이 영위하는 사업 영역 및 그 밖의 법률 문제 일체에 대해 서면, 구두 자문 및 소송을 상호 협력을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남근호 내방니방 대표는 법무법인 더 에이치 황해는 주거 부동산 전문 법률 로펌이다. 인천 본사와 부산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내방니방이 부산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내방니방의 1인 주거공간 서비스가 주거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으로도 확장하는 데 법무법인 더 에이치 황해가 든든한 법률적 동반자가 되어줄 것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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