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이하 JUMF)’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JUMF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YB, 장기하
, 강산에
, 카더가든
, 노브레인 등의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깔끔하고 청량한 맛에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맥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과 더불어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과 소주를 섞은 칵테일인 ‘칭따오 레몬 따소’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따오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전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 3년 연속 후원사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요즘,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시원한 칭따오 맥주를 마시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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