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목동점 2층에서 도심 속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바리움 전시 '일부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비바리움은 유리수조 안에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작은 규모의 생태계를 만드는 활동으로 조경 브랜드 '비오토프 갤러리'의 대표 아티스트인 '삭(SAC)'의 비바리움 작품 11개를 전시·판매한다.
전시 작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아티스트가 직접 작품 내 식재 소개와 관리법 등을 설명해준다. 또한, 자연 생태계 영상을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송출하는 디지털 포토존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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