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8월 한 달간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우수 고객에게 신메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는 교촌치킨앱의 최고 등급인 'KING'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는 보너스 혜택 행사다. 이번 8월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200명의 KING 등급 회원에게 신메뉴 ‘교촌옥수수오리지날’의 모바일 제품 교환권이 증정된다.

'교촌옥수수오리지날'은 최근 출시된 신메뉴로,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를 활용한 특제 소스를 사용해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치킨의 겉면에 바삭하게 붙어있는 옥수수 플레이크가 특징이다.

이 이벤트는 8월 한 달 동안 교촌치킨앱을 통해 2회 이상 주문해 KING 등급을 달성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대상 회원에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SMS를 통해 참여 링크가 개별적으로 발송되며, 당첨자는 9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앱은 가입 즉시 'WELCOME' 등급, 1회 주문 시 'VIP' 등급, 2회 주문 시 'KING' 등급으로 승급되는 3단계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KING 등급 회원은 구매포인트 2% 적립,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각각 2천 원 할인, 치즈볼(S) 교환권, 생일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촌치킨과 교촌치킨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hae@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