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교원투어의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가 오는 23일까지 여름 휴가를 늦게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약은 SAFE, 가격은 SAV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늦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획전에서는 지역별 패키지 상품 할인, 특가딜, 현대카드 M포인트 10% 사용,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이심이지 이심(eSIM) 상품 할인, 골프 패키지 깜짝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남태평양, 미주 지역의 패키지 상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인기 여행지인 몽골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장가계, 백두산, 태항산 패키지 상품은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럽 패키지는 최대 30만 원까지, 괌과 사이판 상품은 5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지 고 딜(EASY GO DEAL)’ 코너에서는 동유럽·발칸 패키지, 치앙마이 패키지, 사이판 골프 패키지 등을 최대 3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현대카드를 이용한 결제 시 최대 1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과 더불어, 이심이지의 이심(eSIM)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골프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과일바구니와 스낵바구니 등 깜짝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