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프리미엄 주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스페셜티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티 위스키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라인업 중, 엄선한 재료와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위스키 제품들이다. 이번 스페셜티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는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Aberlour), 아이리쉬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RedBreast), 버번 위스키 래빗홀 (Rabbit Hole) 그리고 버번 위스키 제퍼슨 (Jefferson’s)로 구성된 총 4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벨라워는 증류소 15마일 이내에서만 재배된 최고급 원료를 아벨라워만의 독보적인 더블 캐스크 숙성 방식으로 완성해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하는 싱글몰트다.

아일랜드만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는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레드브레스트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레드브레스트 12년’은 버번 캐스크와 쉐리 캐스크에서 각각 최소 12년 이상 숙성하여 섞는 매링과정을 통해 스파이시하면서도 달콤한 과일 향의 완벽한 밸런스, 그리고 미세하게 느껴지는 스모크 향이 더욱 풍성한 풍미를 선사한다.

위스키 하이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하이볼 패키지로 구성된 버번 위스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래빗홀 케이브힐 선물세트’는 ‘래빗홀 케이브힐(Rabbit Hole Cavehill)’과 래빗홀의 마스코트인 토끼가 하이볼의 황금비율을 알려주는 전용잔, 그리고 우드코스터가 함께 구성돼 간편하고 쉽게 래빗홀 하이볼을 만들 수 있다.

‘제퍼슨 버번 선물세트’도 하이볼 트렌드에 맞게 ‘제퍼슨 버번(Jefferson’s Bourbon)’과 하이볼 전용잔 및 우드코스터로 구성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미겔 파스칼(Miguel Pascal)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최근 특별한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스페셜티 위스키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지인들을 위한 선물뿐 아니라 실용성과 편의성도 높아 호캉스족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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