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더 풍성한 선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월백, 백합, 미각, 미각 색(色), 연화, 담 시리즈, 미 시리즈, 원 시리즈 등 광주요 전체 라인업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주요 인기 제품으로 엄선한 ‘GIFT’, 간편함에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세트’, 풍성한 한상차림이 가능한 ‘그릇 세트’까지 다양한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둥근 보름달을 모티브로 제작한 광주요 ‘월백’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달의 곡선을 담은 원호(달항아리)를 식기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광주요만의 소지와 유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반무광을 띤다. 순백의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광주요 대표 백자로, 상차림의 기본이 되는 단반과 접시는 물론, 식탁에 포인트가 되는 연화 접시, 참외형 볼, 주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GIFT 세트 중 인기 제품인 소리잔, 구슬잔 2P 세트 구매 시, 전용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유상으로 제공한다.
광주요 영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높아진 요즘,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제품을 엄선했다.”면서 “다가오는 추석, 품격 있는 도자 식기 광주요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