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기기와 도서 상품을 특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도서 올인 세일(ALL-IN SALE)’ 프로모션은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노트북, 태블릿 등 필수 학습 도구와 학년별 참고서,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은 고객들이 디지털 기기와 도서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3단계의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PC 카테고리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되는 13%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브랜드 중복 할인과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또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주요 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카테고리별 MD가 추천하는 다양한 신학기 필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은 ‘삼성 갤럭시탭 S9 플러스’, ‘LG그램 14인치’ 등 디지털 기기부터 학습서까지 폭넓은 상품을 선보이며, 옥션은 ‘삼성 갤럭시북4 프로’와 같은 인기 제품을 추천한다. 또한, 매일 단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타임딜’에서는 다양한 특가 상품이 한정 판매된다.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는 총 3편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삼성 갤럭시북’과 ‘삼성 갤럭시 웨어러블’ 편이, 16일에는 ‘로지텍’ 편이 방송되며,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이 마련된다.
G마켓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고가의 디지털 기기와 학습 필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