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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토)
넥슨은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1 업데이트 ‘침공(INVASION)’을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넥슨은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1 업데이트 ‘침공(INVASION)’을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1 업데이트 ‘침공(INVASION)’을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시즌1 업데이트는 오는 29일을 기점으로 세 번에 거쳐 진행되며,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시즌1에서 새롭게 선보일 던전 콘텐츠, ‘계승자(캐릭터)’, ‘스토리’, ‘보이드 요격전(레이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먼저, 한층 더 강력해진 ‘벌거스’ 군단을 처치하는 신규 던전 ‘침공’이 추가되며, 기존 던전과 달리 매일 정해진 횟수만 플레이 가능하고, 이용자는 퍼즐 해결 및 공략을 통해 빠르게 적을 막아내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계승자 ‘헤일리 스콧’과 ‘얼티밋 프레이나’도 새롭게 등장한다.

‘헤일리 스콧’은 대형 저격총으로 적을 피격하는 저격수로 체온을 낮춰 냉기를 발산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프레이나’의 각성을 담고 있는 ‘얼티밋 프레이나’도 만나볼 수 있으며, ‘계승자’ 전용 스토리를 통해 ‘프레이나’의 트라우마와 관련한 스토리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즌1 업데이트부터는 매 시즌 콘텐츠에 어울리는 효과를 제공하는 ‘시즌 성장: 역배열 강화기’를 경험할 수 있다.

프리 시즌에서 ‘철의 심장’ 에너지를 얻은 ‘계승자’는 속성 저항력, 회복력, 방어 버프 등 다양한 효과를 얻어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루트슈터 게임으로, 협동 슈팅과 이용자 경험을 확장시키는 RPG 플레이가 특징이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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