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0(금)

마음을 이은 정성스러운 조각보 에디션

희녹, 2024 추석 맞이 '선물 세트’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2024년 추석을 맞아, ‘기쁘길 바라고 즐거움을 잇다’는 뜻의 '희희낙락’의 염원을 조각보에 담은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추석 선물 세트는 희녹의 시그니처 제품 ‘더 스프레이’ 보틀을 형상화한 상자에 제품을 담고 천 조각을 정성스럽게 이은 조각보로 감싸 완성했다. 제주 편백 숲이 시시각각 보여주는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인 작은 천을 마르고 꿰매어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든 희녹의 조각보에는 소박한 행복이 이어져 더 큰 기쁨과 행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자연을 위한 답을 고민하고 자연에서 답을 찾는 희녹은 이번 에디션에서도 지속 가능에 대한 고민을 놓치지 않았다. 제품을 담은 희녹 시그니처 상자는 박스지를 재활용한 종이로 만들었으며, 자연스러운 색이 어우러진 조각보는 창의 빛이나 조명을 은은하게 가려주는 가리개나 상보로 활용하면 일상 공간에 멋을 더할 수 있다.

희녹의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희녹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6가지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옷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탈취해주는 제주 편백 100% 탈취 정화수 ‘더 스프레이 세트’는 여러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특히나 유용하고 센스 있는 선물이다.

희녹의 신제품인 ‘캄 & 밸런스 룸 스프레이’와 ‘더 스프레이’가 함께 담긴 ‘베스트셀러’ 세트는 신경 쓰이는 냄새를 지워준 뒤, 내면에 평온함을 선사하는 희녹의 제주 편백 블렌딩 향을 공간에 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외에 연휴 기간의 여행에도 유용한 ‘더 스프레이 투 고’, ‘더 핸드밤 미니’, ‘더 향낭’ 등을 다양한 선물 세트에 담아 선물의 쓰임새를 더했다.

희녹 관계자는 "모든 제품들은 업사이클링으로 얻은 제주 편백수를 주 성분으로 인공 향이나 색소는 사용하지 않는다. 일상을 건강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주면서도 공간의 미감을 해치지 않는 희녹의 라이프 에티켓 아이템들은 누구에게나 선물로 추천할 만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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