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잡코리아가
2세대 디지털 명함 앱
'눜
(nooc)' 론칭을 기념하며 백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눜이란
, 잡코리아가 선보인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이다
. 가지고 있는 종이 명함을 촬영하거나 종이 명함이 없더라도 직접 원하는 정보를 입력해
, 한 계정 당
3개까지 디지털 명함을 만들 수 있다
. 또
, 프로필 사진
, SNS, 자기소개
, 포트폴리오 등을 추가해 한정된 종이 명함에 담을 수 없는 내용들까지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 여러 겸업 활동을 이어가는
N잡러
, 취업준비생들까지 폭넓게 이용 가능하다
.
잡코리아는 디지털 명함의 공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NFC(근거리통신 기능
) 기술이 탑재된 눜
NFC카드도 출시했다
. 디지털 명함이 저장된
NFC 카드를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명함 정보가 상대에게 전달된다
. 눜
NFC카드는 전송 횟수에 제한 없이 쉽고 빠른 공유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잡코리아는 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며
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본 이벤트는 직장인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디지털 명함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 잡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주말 제외
) 동안 눜
NFC카드를
1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
나만의 개성을 드러낸 디지털 명함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nooc 앱 및 잡코리아와 알바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눜
NFC카드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잡코리아
nooc 프로젝트 홍정아 리더는
"눜은 자신이 누구인지 기록하고 이를 타인에게 쉽게 공유함으로써 셀프 커리어 브랜딩이 가능한 차세대 명함앱이다”고 소개한 후
, “눜
NFC 카드로 새로운 방법으로 나를 소개하는 경험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