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한우 세트 선호도 증가, 소포장 간편식 수요 확대 등 변화하는 추석 선물 트렌드를 반영, 40년 전통 육수·고기 노하우를 살려 양념육 세트부터 국탕류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명절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온 가족 모임 대신 대신 캠핑, 여행, 홈파티 등으로 명절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구이용 고기 세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런 추세에 맞춰 양념육 및 한우 세트의 구성을 대폭 강화해 ‘한촌 프리미엄 양념육 세트’, ‘프리미엄 한우 선물 세트’, ‘프리미엄 특탕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 작년 출시 이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은 온라인 프리미엄 간편식 ‘한촌 더블랙시리즈’를 중심으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소포장 간편식 ‘프리미엄 특탕 선물 세트’도 함께 구성했다.
한촌 프리미엄 양념육 세트는 구이류 선물에 대한 선호도 증가에 맞춰 이연에프엔씨 베스트 선물세트 ‘불고기세트’에 신상품 ‘LA갈비 세트’와 ‘양념 돼지갈비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기 장인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육 세트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미와 품질을 자랑하는 한촌 인기 양념육 메뉴들로 구성돼 온 가족 선물로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로 한우 세트에 대한 높은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 LA갈비 세트, 양념 돼지갈비 세트 등 프리미엄 육류 선물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며 “40년 전통 육수와 고기 노하우로 훌륭한 맛과 품질을 자부하는 만큼, 양념육과 국탕류로 알차게 구성한 이연에프엔씨 추석 선물 세트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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