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우아하고 매혹적인 플로럴 향을 담은 ‘달리아 루즈 향 바디 제품 3종’을 26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로칸오일 바디 컬렉션의 새로운 달리아 루즈 향은 달리아 꽃잎과 펄 월하향, 크리미한 샌들 우드의 조합으로 기존 프래그런스 오리지널, 베르가모트 프레시, 스파 드 마로크 향에 이어 모로칸오일만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향기를 선사한다.
샤워젤은 고농축 포뮬러를 사용해 적은 양으로도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을 만들어 탁월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며, 아르간 오일과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의 탄력과 촉감을 개선하면서 피부 최적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함께 선보이는 바디 로션은 빠르게 스며드는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충전해주며 아르간 오일 성분이 건조해진 외부 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하고, 건강한 윤기까지 부여한다. 핸드 크림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아르간 오일과 코코아 버터, 시어 버터가 포함되어 환절기 건조한 손을 실키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산뜻한 오일 포뮬러가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끈적임없이 촉촉한 느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