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티아시아(T·Asia)가 지난 4월 완판된 ‘에스닉 플레이트 세트’의 앵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1000개 한정으로 29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아시아는 다양한 아시아 요리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특히 커리와 난, 라씨 등 아시아의 정통 음식을 그대로 구현해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에스닉 플레이트 세트’는 이국적인 디자인의 접시와 티아시아의 인기 커리 제품들을 묶어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에스닉 플레이트는 현지 분위기를 담아낸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커리뿐만 아니라 팟타이, 나시고랭 등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담기에 적합하다. 지난 1차 판매에서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된 1000개 세트가 전량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세트에는 에스닉 플레이트 2개와 함께 티아시아 커리 6종, 월남쌈이 포함된다. 특히 티아시아의 커리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치킨 마크니, 비프 마살라,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등 총 7종의 커리 중에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요거트 라씨 파우더와 난 등 다양한 추가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제공한다. 세트 가격은 2만 8,900원으로,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국적인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근사한 이국적 미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에스닉 플레이트 세트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티아시아와 함께 집에서도 특별한 아시아의 맛을 경험하며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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