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던킨이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랑그드샤(단품, 트윈세트) △드립백 커피 틴세트 △약과세트(12개입, 24개입, 45개입) 3종이다. 던킨은 매년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있는 커피, 약과 제품과 함께 ‘랑그드샤’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추가된 ‘랑그드샤’는 밀가루, 설탕, 버터, 계란 등으로 만든 얇고 바삭한 구움과자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저트다. 던킨의 랑그드샤 선물세트는 도넛 제품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던킨의 대표 플레이버를 활용한 달콤짭짤한 소금우유 맛의 ‘소금 우유 크림 랑그드샤’와 은은한 커피 향이 매력적인 ‘에스프레소 크림 랑그드샤’ 2종으로 준비했다.
던킨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3종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랑그드샤(단품, 트윈세트) △드립백 커피 틴세트 2종을 사전 예약하면 각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에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랑그드샤’를 비롯해 던킨 커피, 약과 등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며 “던킨이 준비한 선물세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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