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9(목)

PGA 잰더 쇼플리, LPGA·LET 올리비아 코완 등 세계적 골퍼 착용

데상트골프,  스윙 퍼포먼스 ‘사일런스 자켓’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데상트코리아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골퍼의 스윙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일런스 자켓(Silence Jacket)’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일런스 자켓’은 ‘침묵’ ‘고요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섬유간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최소화에 주력한 제품이다. 특수 기술로 직조한 우븐 소재를 사용해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최적의 스윙을 돕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사소한 변수도 방지하기 위함이다.

‘사일런스 자켓’의 주요 원리는 우븐 소재 표면을 최대한 편평한 플랫 형태로 직조해 옷의 마찰음을 줄인 것이다. 덕분에 스윙 모션 중 몸 판, 옆구리, 팔꿈치 등을 스칠 때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퍼포먼스 집중을 컨셉으로 한 만큼, 스윙 몰입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성도 갖췄다. 고기능성 옥타 원단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춰 장시간 라운드에서의 활동성을 높였다.

데상트골프는 ‘사일런스 자켓’ 출시 기념으로 미국프로골프(PGA)의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활약 중인 올리비아 코완(Olivia Cowan) 화보를 공개했다. ‘몰입의 순간을 지켜내다’는 테마 아래, ‘사일런스 자켓’을 착용한 잰더 쇼플리와 올리비아 코완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오롯이 자신만의 경기에 몰입하는 진지한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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