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
’의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시스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 최근 스플렁크 인수 등을 통해
AI 시대의 보안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이번
2기 교육 과정에서도
,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실무 엔지니어
(Engineer)들이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통해 직접 및 간접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교육생들의 보다 많은 동기부여 및 실제적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
운영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
(RAPA)는 카카오
, 현대오토에버
, 넷플릭스 등 다양한 선도기업과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 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시스코와 함께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전문가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
파트너기관인
ICT폴리텍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기술 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정 받은 국내 유일의
ICT 특성화 대학이다
. ICT폴리텍대학은 교육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 대학내 구축된 교육환경에 대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 또한
, 지방의 학생들이 거주에 대한 고민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숙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 식사는 무료로 제공하는 등 교육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과 최적의 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11월
18일에 시작되어
2025년
5월
21일까지
6개월
(총
976시간
) 동안
ICT폴리텍대학
(경기도 광주시 소재
)에서 진행한다
.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 교육은
1기의 성공적인 운영과 인력 양성에 이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전국에서 양성하고 배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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