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추석을 앞두고 자사 멤버십 프로그램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들을 위한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빅세일’의 일환으로, 캐시백과 쇼핑지원금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 혜택까지 제공해 고객들의 쇼핑 비용 절감을 돕는다.
이번 행사에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은 최대 3만 원까지 결제 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20만 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되며, 한 번의 결제로 여러 번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쇼핑지원금 랜덤 지급 이벤트도 눈에 띄는데, 매일 선착순 20만 명에게 최대 5만 원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한다. 이는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당첨된 캐시는 즉시 사용 가능해 명절 연휴 전 쇼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G마켓은 명절 기간 동안 많이 이용되는 주유비와 영화 예매권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HD현대오일뱅크 주유 할인 상품을 통해 리터당 2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메가박스 영화예매권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커피와 디저트 특가 딜로 메가MGC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한가위 빅세일’ 기간 동안 신규 멤버십 가입자에게 연회비를 기존 3만 원에서 4,900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1년 무료 연장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9월 내 가입한 고객은 최대 6만 원의 배송비를 스마일캐시로 돌려받는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가성비 높은 멤버십 가입을 고민 중인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선물, 명절 장보기 등 씀씀이가 커지는 명절을 앞두고, 멤버십 고객을 위해 쇼핑 비용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캐시백 이벤트와 명절에 활용하면 좋은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며 “연회비 인하, 연회비 이상의 캐시백 등 기존 파격 혜택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가성비가 좋은 쇼핑 멤버십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