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참기름 들기름 브랜드 ‘온유가’가 추석을 앞두고 현대 백화점 종가장촌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현대 백화점은 지난 2010년 고급 전통식품 매장 ’‘명인명촌’ 오픈 이후,
2016년 국내 첫 프리미엄 전통발효식품 브랜드인 ‘종가장촌’까지 선보였다.
참기름 들기름 브랜드 ‘온유가’는 한 해의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종가장촌에 당당히 입점하며 명절 선물의 격을 높이는 한편,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온유가’의 참기름, 들기름 제품들은 따뜻한 마음과 정이 가득한 식자재를 통해 한국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우리 민족의 정취가 담긴 색동저고리의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포장 패키지를 사용했다.
국내산 참깨와 들깨 100%로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고 저온압착을 통해 건강하고 깊은 맛을 전하는 온유가 관계자는 “우리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참기름과 들기름이라고 생각한다. 추석을 맞이하여 건강한 맛과 고급스러운 전통 포장 패키징이 된 온유가 참기름 들기름 선물세트로 따스한 마음을 건네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까운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온유가의 참기름과 들기름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8월 26일부터 이달 9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도 팝업 행사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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