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9(목)

진한 타로향,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티 맛

사진: 현대약품
사진: 현대약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의 식사 대용식 브랜드 '365meal'이 신제품 ‘365meal 타로향유산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365meal 타로향유산균’은 진한 타로향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티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유산균 캡슐에 생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롱검) 30억마리를 담았다.

유산균 보호를 위해 이음새 없는 캡슐화 공법을 사용했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파우더(프리바이오틱스)를 8% 함유해 장내 유익균 환경 조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찐 자색고구마, 퀴노아, 귀리, 수수 등 풍부한 영양소의 건강한 곡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단백질6g, 식이섬유8g을 함유해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바쁜 아침에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65meal 타로향유산균 6입 +곤약밥 2입'으로 구성한 '잘 챙긴 한 끼'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건강한 식사 대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타로 맛과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부드럽고 달달한 밀크티 맛에 유산균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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