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9(목)
[G마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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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이 빕스 가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월 15일까지 ‘1만5,000원 어텀 바우처’를 단독으로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바우처는 10월 31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샐러드바와 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적용된다.

바우처는 5만 원 이상 주문 시 1매, 10만 원 이상 주문 시 2매까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3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신사 및 제휴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 빕스는 갈릭 연어구이, 어텀 칠리크랩, 메이플 펌킨 피자 등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무화과 얼그레이 케이크와 골든 애플 치즈케이크 같은 디저트와 함께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도 주목받고 있다.

G마켓은 9월 5일 저녁 9시, 개그우먼 홍현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뚱이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빕스 가을 신메뉴를 소개하며, 구매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CJ 외식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G마켓은 매년 시즌 별로 빕스 바우처를 단독 특가로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빕스 스프링 바우처’ 역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며 약 10만 매가 판매됐다.

G마켓 제휴마케팅팀 송화영 매니저는 “외식 수요가 높은 9~10월에 맞춰 이번 빕스 어텀 바우처를 특별한 조건으로 제공한다”며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알뜰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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