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08(수)

오후부터 남동내륙 중심 소나기

[날씨] 대전·충남·세종, 늦더위 기승…낮 최고 32~34도
<뉴시스> 대전·충남·세종은 당분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대전·충남·세종은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오후부터는 남동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21도, 천안·청양·공주·세종 22도, 논산·아산·예산·홍성·부여·서산·대전·서천·당진 23도, 태안·보령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서산·당진 32도, 청양·예산·홍성·서천·태안 33도, 계룡·공주·금산·세종·아산·부여·대전 34도, 논산 3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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