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7(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순간마다 결단?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순간마다 결단?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순간마다 결단?


[이경복의 아침생각]...쓸쓸한 풍경, 순간마다 결단?
1.어머니, 아프지 마, 병원에 오면 무서워, 네 무릎에 눕는게 편안해
2.다 팔아야 손주 과자값 될까?
3.농원집 지어 준 내 또래 최목수, 함께 일하는 동안 정들어 버스길 가 집 지날 때마다
유심히 보면 저렇게 쓸쓸한 모습, 막내 걱정?
4.예수 믿어야 천당 간다면서 주는 요구르트, 받아, 말아? 마셔, 말아? 믿어, 말아?
순간순간 결단, 이런 게 쌓여서 인생되나?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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