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노머시 슬릭 쿠션’은 피부가 숨 쉬는 것처럼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다. 스킨케어 성분 66%를 함유한 텍스처가 광채·보습을 부여해 촉촉한 사용감은 물론 텁텁함 없이 투명한 피부로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녀공장만의 슬릭 핏 텍스처(Sleek Fit Texture)가 오랜 시간 뭉침이나 무너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유지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섬세하고 고른 입자를 구현한 X-FINE™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동시에 본인의 피부결을 살린 투명하고 예쁜 속광 피부를 연출해 준다. 어떠한 피부 톤도 맑고 깨끗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핑크 베이스의 퓨어 슬릭(20-21호), 옐로우 베이스의 클리어 슬릭(21호), 뉴트럴 베이스의 내추럴 슬릭(22-23호)의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 밖에 비건 처방으로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받아, 성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에이솔루션, '어성초 진정 라인' 다이소서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기능성 비건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a solution)에서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케어하는 ‘에이솔루션 어성초 진정 라인’을 출시했다.
피부 진정 성분으로 알려진 어성초추출물을 함유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빠르고 확실하게 관리해주는 ‘트러블 솔루션 케어’ 제품으로 1020 잘파세대의 피부 고민 및 가성비 소비 니즈를 반영해 클렌징 폼, 토너, 토너패드, 스팟, 세럼, 크림, 팩 등 7종으로 구성됐다.
에이솔루션 어성초 진정 라인은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성을 확인받았으며 팩을 제외한 6종의 제품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을 확인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코스맥스, 美 하버드대와 미래 화장품 솔루션 개발한다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공동 연구에 나선다. 코스맥스와 하버드대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통해 인종까지 고려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의학 중개 연구'에 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버드대 의대 유관 학과와 코스맥스그룹 연구진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기반으로 바이오-의학 분야 신기술 개발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건선 등 주요 피부 질환을 대상으로 식습관, 야외 활동, 스트레스 등의 개인 생활 양식과 대기질, 일조량 등 환경적 요인에 따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체적인 영향을 규명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19년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출시했다.
코스맥스그룹이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미생물은 약 3000여종, 미생물 자원 관련 등록 특허는 80여건에 달한다. 현재 20여편에 달하는 SCI급 논문도 게재했다.
코스맥스와 하버드대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기후·인종·국가 단위로 생활양식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스킨케어 토탈 솔루션을 구축·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젤, 인도네시아서 ‘레티보’ 론칭 기념 행사 성료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레티보(Letybo)’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레티보’의 인도네시아 출시를 기념해 레티보의 제품 우수성과 임상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지 의료 전문가(HCPs) 및 의료계 종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갖춘 유럽 출신 레티보 연자 콘스탄틴 프랑크(Konstantin Frank)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현지 피부과 전문의 및 에스테틱 KOL로 구성된 연자단이 레티보를 활용한 부위별 시술법, 시술 트렌드 등을 소개했다.
론칭 행사에 앞서 휴젤은 톡신 사용 수요가 많은 주요 클리닉을 대상으로 핸즈온 워크숍도 진행했다. 콘스탄틴 프랑크가 연자로 나서 ‘아시아인을 위한 레티보 해부학적 가이드’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후 참여자들은 핸즈온을 통해 시술법을 확인하고 직접 사용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러쉬(LUSH), ‘러쉬 기빙’ 1억 파운드 돌파 기념 프로모션 진행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17년간 진행해온 ‘러쉬 기빙' 후원금이 1억 파운드(한화 1,70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고나 스타 마케팅 대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신념을 실천해온 러쉬는 2007년부터 러쉬 기빙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며 현재까지 1억 파운드를 전 세계 풀뿌리 단체 19,000여 곳에 후원했다.
러쉬 기빙은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해 캠페인 제품을 제작하여 기금을 모은다. 총 50여 개의 캠페인 제품을 론칭해왔으며, 2008년 관타나모 가든 배쓰 밤을 첫 시작으로, 해당 제품을 통해 재판 없이 수감된 관타나모 수용소와 수감자의 인권 문제를 재조명했다. 성소수자 인권 보호를 위한 러브 비누, 호주 산불 피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일명 코알라 비누 등은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캠페인 제품이다.
러쉬는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러쉬 기빙 1억 파운드 후원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러쉬 기빙에 참여한 전 세계 고객과 단체를 위해 ‘THANK YOU, YOU&LUSH HAVE DONATED 100M TOGETHER’를 주제로 축하 댄스 영상을 러쉬 공식 유튜브에 공개하고 국가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 러쉬코리아는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사랑의 힘을 키우는 하트 댓글 달기 이벤트와 채러티 팟 레인지 제품 구매시 디지털 뱃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