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니콜라이’ 매장이 새롭게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니콜라이 퍼퓸’은 프랑스 향수 명문가 출신의 첫 여성 조향사인 ‘파트리시아 드 니콜라이’ 가 1989년 창립한 젊고 귀족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로
, 최고급 향료와 장인의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우아함과 세련됨을 니콜라이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향기로 표현한다.
특히, 꽃, 과일, 향신료, 나무 등 원료 본연의 아우라를 섬세하고 절묘한 균형감을 통해 매혹적인 향기로 선보이는 니콜라이 퍼퓸은, 무화과를 한입에 베어 문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테디 셀러 ‘휘그 티 오 드 뚜왈렛’, 장미와 자스민 부케의 매혹적인 플로럴 자취를 남기는 니콜라이의 첫번째 향수 ‘넘버 원 인텐스’, 저마다의 추억와 감정을 달콤하고 우아한 라일락 향기로 풀어낸 ‘라 노스텔지’ 등 다채로운 컨셉과 향기로 니치 퍼퓸 컬렉터들 및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향수뿐 아니라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의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및 바디 컬렉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니콜라이 만의 향기를 접해 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니콜라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페셜 기프트 증정 및 컬렉션 별 향수 미니어처 혹은 샘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