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가 가수 빈지노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 브랜드존 부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스(BOSE) 브랜드존 부스는 지난 21일과 22일, 빈지노의 단독 콘서트 ‘NOWITZKI LIVE(노비츠키 라이브)'가 열린 서울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운영됐다. 이번 콘서트는 빈지노가 7년 만에 개최한 것으로,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뮤지션 최초로 21m 층고와 994평의 넓은 공간 사방에 영상을 상영하여 기존 콘서트와 차별화된 독특한 경험을 선사했다.
영화관 컨셉으로 구성된 보스(BOSE)의 브랜드존 부스는 빈지노의 영상을 상영하고, 미공개 음원을 보스 ‘스마트 울트라 사운드바’, ‘베이스 모듈 700’, ‘서라운드 스피커 700’의 홈시어터 패키지를 통해 재생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웠으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요기보’의 빈백을 함께 비치하여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음악 감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로 인해, 공연 전후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아티스트의 사운드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됐다.
콘서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에 부스 체험 인증샷을 업로드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빈지노의 친필 사인이 담긴 노비츠키 CD와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보스 브랜드 스토어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빈지노의 ‘I'VE BEEN SEEING COLORS’ 문구와 보스 로고가 함께 적힌 한정판 콜라보 볼펜을 증정하며, 콘서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