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방탄소년단(BTS) 진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진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크림 스킨’ 캠페인을 통해 첫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신선한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네즈는 "진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면모가 브랜드의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진 역시 “라네즈와 함께 첫 뷰티 모델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공개될 ‘크림 스킨’ 캠페인은 ‘첫 단계, 첫 보습을 천재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진과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의 아이코닉함을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 예정이다. 특히 크림 스킨은 전 세계적으로 누적 판매 440만 개를 돌파한 인기 제품으로, 사용 즉시 피부 수분량을 8배 증가시키고 최대 120시간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네즈는 진과의 협업을 통해 올리브영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진의 미공개 초상 사진을 담은 아코디언 포토북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진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콘텐츠는 라네즈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네즈는 현재 44개국에 진출한 상태이며, 방탄소년단 진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글로벌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진은 최근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