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 홍성완
)의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송풍부터 흡입 기능까지 갖춘 투인원
(2 in 1) 아웃도어 신제품 ‘
40V MAX 송풍기
&청소기
(GWC3600L20)’와 ‘
20V MAX 송풍기
(BCBL200D1)’
, ‘
20V MAX 전지가위
(BCPP20D1)’를 함께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앤데커 ‘40V MAX 송풍기&청소기(GWC3600L20)’는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송풍 기능과 함께 우수한 흡입 기능으로 넓은 면적을 말끔히 정돈해주는 투인원(2 in 1) 아웃도어 제품이다. 탑재된 듀얼 작업 모드는 각 기능에 맞는 송풍 및 흡입 튜브를 장착해 사용하고자 하는 모드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송풍구 하단에는 긁개가 장착돼 낙엽이나 자재 이동이 편리하다.
더불어 효율적인 작업을 위한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편의성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최대 무부하 속도 12,700RPM 및 최대 송풍량 122CFM으로 야외 작업에 적합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갖췄다. 특히, 파워 커맨드 기능을 탑재해 간단한 다이얼 조작으로 송풍력을 보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목적에 따라 에코 또는 터보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흡입 모드의 경우 본체에 17.5L의 대용량 수거 백을 장착해 흡입물을 간편하게 수거할 수 있다.
블랙앤데커 제품 담당자는 “가을철 떨어지는 낙엽이나 쌓인 눈 등을 손쉽게 제거하고 정리할 수 있는 송풍 및 흡입이 모두 가능한 투인원 신제품과 아웃도어 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앞마당이 있는 전원주택 관리에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들도 어렵지 않게 작동할 수 있어 작업 편의성까지 더했다. 이러한 실속 있는 기능들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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