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P&G 다우니가 단 한 컵으로도 강력한 탈취력을 자랑하는 ‘다우니 7일 지속 탈취파워 섬유유연제’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우니 7일 지속 탈취파워 섬유유연제는 다우니만의 3단계 탈취 효과가 적용돼, 섬유유연제 뚜껑 기준 단 한 컵만 사용해도 최대 7일간 상쾌한 향기가 지속된다. 세탁 직후에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건조 중에는 퀵 드라이 기술로 신속한 건조를 도와 냄새를 방지하며, 옷을 착용하는 도중에는 데오드란트 부스트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상쾌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세탁조 가득 찬 많은 양의 빨래에도 강력한 탈취력을 자랑하며, 다우니 사전 조사 결과에 따르면 92.2%의 사용자가 그 효과적인 탈취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니만이 구현할 수 있는 우아한 향기 라인업도 돋보인다. 레몬그라스 특유의 싱그러움과 라일락의 상쾌함이 어우러져 깨끗한 향기를 선사하는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의 짙은 풍미와 백합의 산뜻함이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티와 릴리’, 또 목련의 부드러움에 베리의 상큼함을 더해 밝고 화사한 향을 자랑하는 ‘목련과 베리’까지, 소비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세 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세탁조에 빨랫감이 가득 차 있어도 강력한 탈취 효과와 함께 상쾌한 향기를 더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다우니 7일 지속 탈취파워 섬유유연제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라며, “이번 다우니 7일 지속 탈취파워 섬유유연제를 통해 단 한 컵만으로도 냄새 걱정 없이 효과적인 세탁 경험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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