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출시된 MLB키즈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메이저리그 각 팀의 이름을 한글로 표현한 로고를 새긴 모습이 돋보인다. 볼캡의 포인트가 되는 LA다저스, 미네소타 트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각 팀의 로고는 저마다 색상과 디자인 특징을 그대로 살려 한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
볼캡 윗부분의 볼륨감 있는 한글 자수는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며 사이드에는 오리지널 로고를 넣어 MLB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내구성이 탄탄한 트윌 코튼 소재가 적용되어 자연스러운 형태감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두상에 맞게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이지 버클 형태의 뒷고리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크라운 앞판에는 두꺼운 심지를 부착하지 않아 볼캡 쉐입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며 길어진 옆 패널은 두상이 깊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해 착용 시 멋진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성인용 한글 로고 볼캡도 동시에 출시되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쓰는 패밀리 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MLB키즈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한글 로고 볼캡’ 컬렉션은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올가을 온가족이 함께 유니크한 패밀리 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