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위스의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비앙쉐(BIANCHET)가 지난 9월 27일부터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특별한 에디션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은 까르티에(Cartier), 파텍필립(Patek Philippe), IWC 등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들이 자리 잡은 곳이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BIANCHET의 다양한 시계 컬렉션과 함께 마세라티 콜라보 에디션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BIANCHET X Maserati 콜라보 에디션은 마세라티의 우아한 디자인 철학과 BIANCHET의 정밀한 제조 기술이 결합된 한정판 타임피스로,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특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세련된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앙쉐 관계자는 "마세라티와의 협력으로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타임피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직접 이 특별한 시계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으며, 특히 마세라티 콜라보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희귀한 명품 시계를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앙쉐는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현대적 디자인을 융합하여 세계 시계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다.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