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커피와 디저트 소비가 20대부터 50대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에서 커피 관련 박람회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경기남부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원메쎄'에서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가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국내 전시 주최사 중 유일한 상장사인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하며,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는 국내외 유명 커피 브랜드 및 디저트 제조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커피 관련 장비, 원두, 차(tea), 베이킹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전시회 사무국에서는 뉴스레터 발행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커피 관련 지식과 최신 디저트 트렌드에 대한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참가 기업들과 방문객들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주최사는 수출바우처 지정기관이기도 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에게 수출바우처 활용을 통한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커피 및 디저트 산업 관련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자체 및 전시회 지원사업 정보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는 커피 및 디저트 업계에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제공하며, 추가 정보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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