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중독치료에서 회복한 후 남태현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능 기부와 다양한 활동을 시작을 알리며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4 회복을 노래하다: RE-VIVE 토크 콘서트'에서는 그가 직접 나서서 청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남태현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나의 경험을 공유하여, 다른 이들이 나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라며 “회복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마약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강연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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