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종합여행플랫폼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는 역사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웹투어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강릉항에서 출발하는 인솔자 동반의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통, 숙박, 식사, 인솔자가 포함된 패키지 여행으로 울릉도와 독도관광을 통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웹투어 관계자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실제로 독도를 방문하고 전문 인솔자를 통하여 독도가 갖는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여행상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울릉도와 독도가 주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투어를 통해 뜻 깊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설명했다.
여행은 강릉항에서 출발하여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여행일정에는 △독도케이블카 △독도관광 △울릉역사문화체험관 △울릉도 육로관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호텔급 숙소와 특식이 포함된 4회의 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독도관광 시에는 여행객들이 독도의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미니 태극기도 증정할 예정이다.
웹투어 관계자는 “여행은 팁과 쇼핑 등이 포함되지 않은 꽉 찬 여행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강릉항부터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여행종료까지 안전하게 여행이 진행되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여행상품은 10월 11일, 18일, 25일 총 3회의 출발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여행일정은 웹투어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