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이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백사실 계곡에서 오는 19일 열리는 제 10회 희망찾기 등산 트레킹교실에 제품을 협찬하여 참가자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트레킹 교실은 안전한 산행 방법을 전하고, 바람직한 등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어 매년 2회씩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트레킹 교실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스타와 참가자들이 함께 환경보호 플로깅을 실천하고,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는 행하고 기획됐다. 스타와 팬이 함께 플로깅 활동을 하는 ‘팬런’ 산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팬런을 함께하는 스타로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첫 주인공으로 참가하며, 북악산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해줄 장석규 숲길 체험지도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이현아 피트니스 연구소 소장이 트레킹 전 스트레칭 교육으로 안전한 트레킹을 준비할 계획이다.
신송식품은 모든 참가자에게 여행이나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 유용한 즉석된장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희망찾기 등산, 트레킹 교실을 통해 자연보호에 대한 의미를 한번 더 되새기고, 소비자와 함께 건강한 식문화의 조성과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행사이기 때문에 참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접점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