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모티바코리아는 지난 9월 28일 푸마타운 미사에서 개최된 ‘GIVE U FESTA’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하는 모티바코리아의 브랜드 미션을 기반으로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약 100명의 여성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이 참여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과 정기 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유방암 자가검진 교육 외에도 축구 경기, 건강 메시지 전달, 유방암 인식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앞서 약 2개월간 진행된 모티바 축구 트레이닝은 여성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에 행사 당일 기부금을 더해 총 1,000만원이 여성 유방암 예방과 환우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최종 기부금 ‘GIVE U FESTA’에서 최종 승리한 1인의 이름과 함께 모티바코리아와 고알레의 공동 명의로 전달될 계획이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IVE U FESTA는 유방암 예방 인식을 높이고, 여성 아마추어 축구 선수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티바코리아는 그간 모티바라이프, 모티바컵, 프로암골프대회, 핑크 챌린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성 건강 증진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모티바코리아는 △2022 사랑 나눔 사회공헌 대상 △2023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4 행복더함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민 건강과 보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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