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DiiVER)의 자체 제작 브랜드 다이버시티(DiiVERCITY)가 ‘2025 is my YEAR’를 콘셉트로 한 ‘MY 2025’ 시리즈로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출시했다.
‘MY 2025’ 다이어리와 캘린더는 삼원특수지의 종이복합문화공간 ‘더페이퍼랩’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표지와 내지에 FSC 인증을 받은 삼원특수지 종이가 사용됐으며, 콩기름 인쇄와 생분해 비닐 포장으로 환경까지 고려하여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에보니와 크라프트 두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종이 그대로의 질감을 살린 표지와 자연스러운 내추럴 색상의 내지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도 180도 펼침이 가능한 사철 제본으로 필기에 용이하도록 했다. 표지는 원하는 위치에 인쇄를 할 수 있어 자유로운 커스텀이 가능하며 커피박을 재활용해 만든 편안한 그립감의 연필을 포함하여 키트로도 구매할 수 있다.
DiiVER 관계자는 “이번 ‘MY 2025’ 시리즈는 모두가 25년도 한 해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두 브랜드, DiiVERCITY와 더페이퍼랩의 이번 협업에 이어 앞으로 전개해 나갈 DiiVERCITY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10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DiiVER와 더페이퍼랩의 공식 SNS를 통해 댓글로 참여 가능한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