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카페 솔루션 및 1인 배달카페 솔루션 선봬 - ‘제티노’ ‘씨메’ ‘크렘’ 등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머신 전시 예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전문 기업 ㈜에이덴은 오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연 5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창업 박람회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원두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배달 플랫폼 수수료 등 각종 비용 인상과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그 돌파구가 될 안정적 카페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덴’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커피머신은 커피머신 전문가에게’라는 주제로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 및 예비 창업주에게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카페 창업 트랜드에 맞춰 ‘제티노’ 무인카페 솔루션과 ‘씨메’ ‘크렘’ 1인 배달카페 솔루션을 공개한다.
에이덴 관계자는 “에이덴은 딜러사, 지사, 프랜차이즈 등 전국 약 800여개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커피머신 전문가로 전국 9개의 A/S 거점을 통해 어디서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며 “최근 카페 창업 트랜드에 맞는 무인카페 머신이나 배달 위주로 운영되는 1인 운영 카페에 적합한 모델들을 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덴은 커피머신 전문 수입업체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누구보다 먼저 발굴하는 안목과 해외 현지 업체와 직접 협업하여 상품을 제조하는 기획력을 갖추고 커피 및 카페 장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예비 카페 창업 점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제티노’의 국내 독점 수입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