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오피스 가구의 선두주자이자 주로 외국계 회사와 굴지의 대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스틸케이스’(Steelcase)가 2024년 10월 1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국내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간 주에 본사를 둔 스틸케이스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업무와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브랜드이다.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Steelcase 매장에서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서 홈오피스는 물론, 자녀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Steelcase는 가정에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도 제안한다.
특히, 부모님들이 자녀의 학습 공간을 고려할 때도 Steelcase의 제품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가정에서도 업무와 학습을 위한 공간을 완벽하게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피스 가구와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teelcase는 고객의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업무와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Steelcase가 이제 일반 소비자에게도 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매장 오픈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업무와 학습, 그리고 휴식을 조화롭게 이룰 수 있도록 돕고, 개인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가구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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