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형사사건은 한 사람의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수사 단계에서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피고인 또는 피의자의 권리를 적절히 보호하기 위해서는 변호사 선임이 필수적이다. 법률적 전문 지식이 없이는 대응하기 힘든 복잡한 절차와 엄격한 법적 기준이 적용되며, 초기 단계에서의 작은 실수가 사건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아무런 죄가 없다.’, ‘배 째라’는 식으로 배짱 대응을 하는 것은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대전에 위치한 법무법인 글로리는 성범죄, 사기, 폭행 등 형사사건에 대응하기 위하여 소 제기 전 보전의 단계에서부터 확정 판결 후 집행에 이르기까지 단일화된 토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형사사건에 대한 방대한 양의 판례 데이터베이스와 최신 실무 경향을 분석해 변론 전략을 수립한다. 다수의 사건을 승소로 이끌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법인 글로리의 형사사건을 이끄는 리더가 있다. 바로 김민의 변호사다. 김민희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형사, 손해배상 전문 분야에 등록된 형사사건 전문가로 사망장병 유족 및 군범죄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1지역군사법원 국선변호사, 충남대학교 법률센터 교육위원 및 강사, 대전문화재단 예술인법률상담센터 자문변호사, 유성경찰서/둔산경찰서 수사민원상담변호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형사 사례를 경험했다.
김민희 형사전문변호사는 “형사사건은 사건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과 각 단계별 세부 전략을 개별 사건에 맞게 최적화하고, 진행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수사기관 앞에서 위축되는 심리, 달라진 판결 추세 등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형사 사건은 그 자체로도 복잡하지만, 경우에 따라 민사적 손해배상 문제까지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성범죄나 폭행 사건의 경우 형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민사적으로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민형사 소송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전담 변호사가 사건을 담당한다. 사건을 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복 정보 제공이나 불필요한 소통 문제를 줄일 수 있다. 의료인 입장에선 수임료가 경감되는 것이 장점이다.
끝으로 김민희 형사전문변호사는 “형사사건에서 여성 변호사의 세심한 배려와 전문성이 더해진 법무법인의 지원을 받는다면, 의뢰인은 더 나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사건의 복잡한 절차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