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더현대 문화센터 CH 1985에서 ‘오늘도 요리를 부탁해’ 주제로 쿠킹클래스 개최 푸드스타일리스트 마지, 토핑이유식 베스트셀러 저자 율마가 마스터로 참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초소형 만능 푸드 프로세서 ‘멀티프로 고(MultiPro Go)’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하며 ‘켄우드 멀티프로고 마스터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켄우드는 지난 11일 더현대 문화센터 CH 1985에서 ‘오늘도 요리를 부탁해’를 주제로한 프라이빗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홈쿠킹 및 밀프렙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켄우드의 똑똑하고 편리한 주방 가전을 통한 홈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클래스 마스터로는 57만 팔로워가 인정한 푸드스타일리스트 마지, 토핑이유식 베스트셀러 저자 율마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마스터들의 팬인 동시에 멀티프로 고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던 일반 소비자들을 SNS를 통해 선발했다.
당일 쿠킹클래스는 마스터들의 테마별 요리 노하우를 전하는 것과 함께 클래스 참가자들이 멀티프로 고를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한정된 시간 내 다양한 재료를 빠르고 쉽게 손질 가능한 멀티프로 고의 기술력이 더욱 돋보였다.
1부에서는 마스터 율마의 우리 아이를 위한 '토핑 이유식' 클래스가 진행됐다. 오이, 애호박, 소고기 등의 식재료를 멀티프로 고를 활용해 이유식 토핑으로 만드는 노하우와 요리 팁을 소개했다. 특히 육아맘으로 구성된 클래스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유식 준비를 위한 끝없는 재료 손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동시에, 멀티프로 고가 이유식 준비를 위한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마스터 마지와 함께한 비건 레시피 '피넛소스 채소 누들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됐다. 해당 메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샐러드, 샌드위치, 포케류 등 밀프랩 메뉴에서 착안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멀티프로 고를 활용해 당근, 오이, 적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들을 편썰기와 채썰기 두 가지 형태로 빠르게 손질하고, 밀프랩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용한 '멀티프로 고'를 선물로 증정해 클래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별하다. 나아가 켄우드는 이번 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스터들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할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소형 만능 푸드 프로세서 멀티프로 고는 다지기, 채썰기, 편썰기, 반죽까지 모두 가능한 초소형 만능 푸드 프로세서다. 오픈형 헤드로 용량 제한 없이 식재료 손질이 가능하며, 밀프랩과 홈쿠킹은 물론 이유식부터 유아 간식 등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칼질이 서툰 사람, 손목이 아픈 사람, 매일 요리하는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 모두에게 특화된 주방 필수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드롱기코리아 이수정 상무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제품에 직접적인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한 주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참가자들이 멀티프로 고의 실용성과 기술력을 경험한 뒤 자발적으로 브랜드의 팬이 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최접점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