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가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를 제작 지원에 나섰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온 악랄한 판사 강빛나(박신혜)가 누구보다 인간적인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피해자를 위하는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법정 액션 판타지 드라마로,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8회는 수도권 시청률 13.7%(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방송 1위, 주간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다. 거기에 극 중 두 주인공,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성 변화를 암시하는 강렬한 임팩트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제작 지원을 맡은 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는 1979년 창안한 약손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45년 전통의 브랜드다. 국내 125개, 해외 1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202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뷰티케어서비스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얼굴 관리, 보디 관리, 웨딩 관리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입증된 뷰티 솔루션으로 자리 잡은 약손명가는 약손테라피라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손명가 에스테틱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 입지를 굳히고 있는 K-뷰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양질의 K-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약손테크닉 연구 영양학 등 관련 분야의 연구를 통해 고객 개인에게 맞는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