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ight CT와 AI 기술 결합, 중앙아시아 치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키르기스스탄 세미나 통해 상악동 수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확산 강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덴티움은 최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키르기스스탄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치의학의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하고, 상악동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덴티움은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며, 디지털 치의학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높은 니즈가 확인되었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치과 진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덴티움의 최신 CT 솔루션인 bright CT의 인허가 완료 및 판매 런칭 소식이 현지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bright CT는 AI 기반 교합면 분석(AI Occlusal Plane) 기술을 탑재하여, 진단 정확도를 크게 높이고 치과의사들의 진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결합된 CT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표하며, 향후 디지털 진료 환경 구축과 진료의 품질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bright CT의 판매 런칭을 통해 덴티움은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디지털 치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강의 후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현지 치과의사들이 직접 겪은 사례를 공유하고, 정성민 원장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실제 현지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상악동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으며, 향후 임상 적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AI Occlusal Plane 분석 기술이 포함된 bright CT를 활용한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디지털 치의학 기술의 지역 내 확산과 임상 적용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에서도 한국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과 상악동 수술의 혁신적 접근법이 큰 호응을 얻었다” 며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bright CT의 인허가 완료 소식을 전하며, 현지 치과의사들이 AI Occlusal Plane에 높은 관심을 보여 매우 고무적이었다. 앞으로도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더 많은 치과 전문가들에게 덴티움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한국의 치과 기술력을 실크로드를 따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키르기스스탄 치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실크로드를 따라 중앙아시아와 중동의 더 많은 지역에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