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2.26(목)

두부와 채소가 들어가 맛, 건강, 먹는 재미까지 고려한 소시지 형태의 반려견 간식

풀무원아미오 ‘자연담은 반려견 간식 채소쏙쏙 두부봉’
풀무원아미오 ‘자연담은 반려견 간식 채소쏙쏙 두부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바른먹거리’ 풀무원의 두부를 넣어 만든 ‘자연담은 반려견 간식 채소쏙쏙 두부봉(102g/5,900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자연담은 간식 채소쏙쏙 두부봉’은 풀무원이 엄선한 생선 살을 베이스로 생선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리고, 풀무원 두부 11%를 추가해 식물성 단백질의 영양과 담백함을 더했다. 당근, 브로콜리를 넣어 반려견의 채소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지름 2㎝, 길이 8㎝의 소시지 형태로 소형견과 중형견에게도 모두 부담 없는 형태인 것도 큰 장점이다. 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도록 개별 소포장하였다. 또한 삼중 포장 방식을 적용해 개별 포장된 소시지를 한 번 더 밀봉 포장하여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여 변질 위험을 최소화했다.

풀무원아미오의 인기 제품인 반려견 간식 ‘자연담은 간식’ 2종(두부너겟, 두부과자)은 풀무원 두부를 사용하여 제품력을 끌어올렸으며 반려견의 높은 기호성을 바탕으로 풀무원아미오의 대표 제품으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풀무원의 대표 바른먹거리 두부를 그대로 사용한 두부과자, 두부너겟을 향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해 소시지 형태의 반려견 간식을 추가 출시했다”며 “풀무원아미오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반려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더 많은 소비자가 아미오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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