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션, 퍼포먼스, 마음챙김(mindfulness)을 결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lo Yoga (알로 요가)가 방탄소년단 진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도산공원의 Alo Yoga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시점인 2025년 2분기 시점에 맞춰 선보여질 예정이다.
진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Alo Yoga가 추구하는 마음챙김, 균형, 스스로를 사랑하는 가치(self-love)를 잘 반영해 Alo Yoga의 이미지를 대표할 예정이다.
진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Alo Yoga는 편안함과 스타일, 그리고 목적을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동시에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강조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함께하게 됐다. 옷은 단순히 입는 것이 아니라, 옷을 입음으로써 어떤 기분을 들게 하고 어떻게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지에 대해 집중한다는 점에서 공감한다. Alo의 제품은 운동, 리허설, 휴식 등 어떠한 순간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고 스튜디오에서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은 편안함, 스타일, 그리고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만큼 진의 Alo 추천 아이템들도 이를 잘 반영한다. 진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 전 몸을 풀 때 즐겨 입는 ‘Make Waves 후디’와 ‘Make Waves 스웻팬츠’를 추천 아이템들로 꼽았다. 또한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Double Take 반팔 티셔츠’와 일상 속 세련된 편안함을 제공하는 ‘Alo Runner 운동화’를 선택했다. 진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Performance Off-Duty 모자’도 즐겨 찾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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