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건물 5층 높이인 약 13미터의 초대형 만두 조형물이 세빛섬에 띄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식사이론’은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을 강화하고 칼로리를 줄인 간편식 브랜드다. 롯데웰푸드는 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헬스&웰니스 요소가 담긴 맛있는 식사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세빛섬 앞에 설치된 초대형 만두 조형물이다. 이 조형물은 식사이론의 대표 제품인 만두 시리즈를 형상화했으며, 야간에는 조명으로 화려하게 빛나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반포 한강공원 어디에서나 보이는 이 대형 조형물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세빛섬 진입로인 채빛도교 곳곳에는 식사이론 부스가 설치되어, 브랜드 체험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부스를 체험하면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운의 경품으로 다양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셀럽 굿즈로 유명한 블루밍테일 스튜디오와 협업한 상품부터 클린캔틴과의 컬래버 텀블러, 만두 키링, 타투 스티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의 오프닝은 19일 오후 1시와 3시에 DJ 공연으로 장식되며,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식사이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건강과 맛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새로운 간편식 문화를 느끼길 기대하고 있다.
식사이론은 이번 론칭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떡볶이, 튀김, 만두가 조화를 이루는 떡.튀.만,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 총 5종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간편식을 출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이와 함께 ‘식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스튜디오 좋과 협업해 감각적인 TV CF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SNS와 OTT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식사이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강에 띄운 대형 식사이론 만두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