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강한 바람 '쌀쌀'…낮 최고 19~22

승인 2024-10-21 0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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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1일 대전과 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로 추울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 내외로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8도, 천안·서천·예산·홍성 9도, 논산·당진·공주·부여·서산·아산·세종 10도, 대전·태안 11도, 보령 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 19도, 금산·당진·공주·부여·대전·세종 20도, 청양·서천·논산·예산·홍성·서산·아산·태안 21도, 보령 2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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