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대표 K-시리얼 죠리퐁이 스웨덴 귀리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손잡고 서울 마포 지역의 카페들과 함께 특별한 디저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협업은 신촌에서 홍대, 연남동으로 이어지는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28개 카페에서 이뤄지며, 각 카페는 죠리퐁과 오틀리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틀리퐁’이라 명명된 이 디저트는 죠리퐁의 달콤함과 오틀리의 고소한 귀리음료가 결합된 건강한 메뉴다. 참여하는 카페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레시피로 오직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온리원' 디저트를 제공해, 다양한 방식으로 재탄생한 오틀리퐁을 맛볼 수 있다. 이번 디저트 축제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오틀리퐁 로드’라 불리는 카페 거리를 중심으로 신촌, 홍대, 연남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래버의 핵심은 건강이다. 죠리퐁은 풍부한 식이섬유를, 오틀리는 식물성 음료로 저칼로리 건강 디저트를 제공하며, 지역 카페들은 이를 음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에 창의적으로 접목했다. MZ세대가 즐겨 찾는 신촌과 홍대, 연남동의 28개 카페는 맛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감성까지 담아내며,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오틀리퐁 로드의 카페들을 방문하면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참여 카페에서 오틀리퐁 음료 5잔을 마시고 스티커를 모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죠리퐁x오틀리 시리얼컵’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오틀리퐁 메뉴 주문 시 ‘죠리퐁 미니’도 증정되어 달콤한 즐거움이 한층 더해진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달콤바삭 죠리퐁의 건강한 매력을 지역 카페만의 개성 넘치는 해석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컬래버” 라며, “죠리퐁의 건강한 즐거움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