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노스페이스는 패딩의 근본(根本)으로 불리는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에 보온성, 경량성 및 활동성 등의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미국 등지에서 첫 출시되어 3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은 히말라야 산맥의 산봉우리 이름(Nuptse)에서 명명한 노스페이스의 글로벌 시그니쳐 제품으로서,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교복 패딩’, ‘국민 패딩’ 및 ‘근육맨 패딩’ 등 다양한 애칭으로도 불리며 오랜기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눕시 다운 재킷은, 최근 몇 년간 새로운 패션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에 발빠르게 부응하여, 트렌디한 크롭 기장 채택을 통한 숏패딩 열풍의 선도는 물론, 눈과 비가 많은 겨울철 기후를 대비한 방수 기능 강화 등 매 시즌 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겨울 패션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의 기능성을 강조한 캠페인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영상에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는 혹독한 겨울철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구름을 입은 듯한 다른 차원의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스타일까지 선사해 주는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의 매력을 잘 선보였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지난 몇 년간 아웃도어 업계는 물론 패션업계 전체의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온 눕시 재킷이 올 시즌에도 한층 향상된 기능성과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며 ”매 시즌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눕시 재킷이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소비자분들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한층 더 따뜻하고 쾌적하며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해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